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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이 만난 사람人선진경영교육원 김승수 원장
김정만 기자  |  turnk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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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3  1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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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산업의 미래입니다

2018년의 첫날. 연간 교육계획 일정을 보며 그는 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사관학교 매니저를 지낸, 창업 경영교육 전문교수 김승수 박사를 만났다.

사실 김승수박사는 창업, 경영 뿐만 아니라 조직강화 및 리더쉽에 관련하여 상당히 저명한 인물로 꼽힌다. 현재 선진경영교육원(이하 선경에듀) 원장인 김승수박사는 배재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특강의 초청으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제 김승수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래 11답 형식)

기자 : 안녕하세요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박사 : 편집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기자 : 박사님은 지금까지 많은 교육 컨텐츠를 운영해 오셨는데요. 오늘은 창업만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까 합니다. 올해의 창업 트랜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박사 : 편집장님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올해의 창업 트랜드를 질문해주시는데 사실 창업 트랜드는 큰 틀에서 볼 수는 있지만 특정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 이예요.

예를 들어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뜬 아이템들이 소자본 창업 이예요. 1억 미만의 자본금을 들여 창업하는 형태인 소자본 창업은, 전에도 많았지만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었죠.

그런데 뜨고 있는 소자본창업의 종류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을 특정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너도나도 돈을 벌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결국은 실패할 확률이 훨씬 더 크다는 거죠.

   
▲ 재창업패키지 교육

기자 : 분명히 경쟁력이 있다면서 실패할 확률이 크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김박사 : 모든 창업아이템은 경쟁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이끄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지는 거죠. 예를 들어 풍부한 감성으로 문학적 소질이 뛰어난 사람에게, 정교한 공학적 사고가 중요한 일을 맡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잘 해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극히 확률이 낮아진다는 거죠.

다시 말해 창업자는 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야만 합니다. 혼자서 찾을 수 없다면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하는 방법도 매우 좋습니다. 창업은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그것은 개인차가 크게 작용하는 판단기준이 되기 때문 이예요.

기자 : 무엇보다도 나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첫 번째 경쟁력이 되겠군요.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창업아이템을 찾은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독립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선택부터 시작해서 나아갈 길이 수만리인데요.

김박사 : 창업이 겉보기에는 간단해보여도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예요(웃음)

편집장님은 알고 질문하시겠지만 실제로 처음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매우 곤란한 상황이 여러 차례 생길 수 있거든요. 제가 공단을 나와서 실전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이러한 초보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창업은 나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힘을 모아 준비해야 성공할 확률을 올릴 수 있게 되는거죠.

수많은 프랜차이즈 본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준으로는 정보공개서를 들 수 있겠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공개서를 비교하여 분석하는 것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신뢰도를 평가하고 선택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답니다. 또한 독립창업을 결정한다면 역량강화 교육은 필수인데요. 저희 교육원 뿐 아니라 전국의 많은 창업자 역량강화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많은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시고 연구개발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교육장에서 정부 지원시책에 대해 안내하는 모습

기자 : 배움의 길은 끝이 없으니까요. 말이 나온 김에 올해 선경에듀의 주요사업을 소개해 주세요.

김박사 : 올해는 대기업의 정년퇴직 예정자 대상 창업교육이 예정되어 있어요. 또 전역예정 군인을 대상으로도 창업교육이 준비되어 있고요.

정부기관과 지자체 및 공기업에서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뿐 아니라 기창업자에게도 많은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창업을 통한 경제활동을 하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 마지막으로 저희신문의 애독자 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김박사 : 사람은 누구나 경제활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재인정부에서도 취업과 창업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창업을 통한 경제활동은 올해 꽤 긍정적일 수 있다고 보는데요. 다만 철저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강조 드리고 싶어요.

여러 가지 분석과 전략은 많은 지식을 바탕으로 단계별 구성이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창업을 이끄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는 무술년 황금개의 해입니다. 개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힘찬 한해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기자 : 새해의 첫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박사 :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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