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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1st story]‘ 그래, 실패할거야, 그래서(So What)? ’한성대학교 창업전담 초빙교수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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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4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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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대학교 창업전담 초빙교수 김지영

많은 포럼과 기사에서 청년창업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집중을 하는 것이 좋은 방향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확실히 청년창업의 실패율은 매우 높고 지속율은 매우 낮다. 하지만 그 대안에 대한 방안은 아직도 많은 의견이 분분하다.

일전에 참여한 포럼에서 이제 창업에 대한 예산을 은퇴자에게 집중하는 것이 더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런 의견은 비단 이 포럼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네트워크, 조직적 경험, 다양한 업무의 경험은 확실히 창업이라는 어려운 분야에 있어서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다.

현재 한국은 국내 창업의 효율성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예산 및 담당부처를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으나, 2017OECD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창업관련 인식은 OECD 국가 중 가장 부정적인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 기회에 대한 인식 수준은 총 35개 국가 중 최하위(34)로 창업기회를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이 20%로 낮은 수준이며, 한국인 개인의 창업의지는 중하위권(15)이지만, 기회형 창업수준은 최하위(20)로 가까운 나라 중국, 일본과 비교 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부터 고무적으로 진행되어 온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가 모두 부정적이지는 앞으며,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우리는 믿고 있다. 다만 내가 당연한 이 문제에 대해 던지는 의문은,

 청년창업의 핵심요소는 무엇인가? 그들은 이미 기업가인가? ’

 OECD 및 뱁슨칼리지의 보고서의 의하면 창업 시 가장 성공률이 높은 나이는 평균 35세 즈음이다.

 대학에 몸담고 있는 필자가 대학에서 이끄는 청년창업은 35세 즈음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창업을 위한 틀을 만드는 것이다. 틀은 수많은 실패를 통한 학습으로 시작하고 이것이 린스타트업정신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자가 전달하는 한결같은 메시지는,

 넌 최소 3번은 실패할 것이다. 그러니 본 싸움에 쓸 수 있는 열정을 남겨두고 가볍게 시작해서 빨리 실패하고 보완해가자, 본 싸움에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은 실패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실패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필자는 감히 주장한다.

교육자 및 정책 결정자로서 우리 모두는 우리가 하는 일이 창업 생태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싶다. 청년창업을 위해서는 교육도 정책도 기업가로서의 정보에 입각 한 창업의도뿐만 아니라 삶의 기술로서의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주장이 늘고 있다. 이 주장의 핵심은 청년창업은 경험적 학습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청년창업은 기존의 창업성공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 정신을 개발하는 데 더 많은 초점을 둬야 한다. , 초보자 정신에서 좀 더 전문적인 사고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청년창업은 경험적학습이라는 것에 핵심을 두고 기업가정신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을 해야하며, 실패를 통한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은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것이다.

가볍게 시작해서 빨리 실패하는 것

청년창업은 그 시작이 높은 완성도가 아니어야 하며, 빠른 학습을 통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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