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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WHAT 2019’S TRENDS엔디지인 넛지 이길환 대표
김인춘 기자  |  msh45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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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08: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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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의 변화, 뉴트로 (New- tro )공간 스타일 제안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 인테리어 트렌드가미니멀리즘’이었다면 올해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작년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를 살펴 보면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소확행’, ‘워라밸과 같이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 속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단어들은 인테리어 분야에서 홈데코, 홈 인테리어로 파생되고 있다. 올해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이어져 인간미가 느껴지는 따뜻한 공간, 과거의 향수가 묻어나는 감성적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과거와 현재와의 만남, 뉴트로 스타일(New- tro Style)

   
▲ 사진 출처/ 핀터레스트 (Pinterest)

종합 건자재업체 KCC는 이번년도 건축용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보는  ‘2019•20 트렌드 펄스(Trend Pulse) 세미나’에서 올해 메인 디자인 테마로변화해야 할 순간(The moment, time for change)”을 선정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임을 뜻한다. 또한 한화 L&C ‘Pathfinder(개척자)’, 명상과 휴식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찾고자 노력하는 ‘Dreamer(몽상가)’, 사회적 규범과 관습의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하는 ‘Disrupter(파괴자)’까지 공개했다. 이 두가지 관점의 트렌드 분석에서 공통적 키워드는변화’이다.

지금껏 새로움을 추구하던 고객들의 입장에서 '변화'라는 키워드는 신선하지 않을 터이다. 그러나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포스트 모더니즘을 기반한 과거를 새롭게 해석하는 뉴트로(New-tro) 스타일이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어떤 인테리어적 요소를 활용해 뉴트로한 느낌을 공간 안에서 해석할 수 있을까?  

테라조 (TERRAZZO)의 재조명

   
▲ 사진 출처/ 핀터레스트 (Pinterest)

테라조는 대리석 조각들을 시멘트에 섞어 굳힌 뒤 표면을 가공한 소재이다. 옅은 회색 바탕에 불규칙한 크기과 색상의 조각이 박힌 테라조는 1980년대 학교나 관공서를 건설할 때에 바닥재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앞서 언급했던 뉴트로 스타일이 유행하게 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장점으로는 대리석보다 단조롭지 않아 싫증이 나지 않고, 또한 바탕과 무늬에 따라 가능한 조합의 수는 무한대라 할 수 있다.

컬러의 조합 베이스 바탕의 컬러, 칩의 사이즈 등등 엄청난 조합이 가능하다. 패턴에 따라 차가운 돌이지만 따뜻함을 보일 수도 있고, 정말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벽의 일부에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거나 비슷한 패턴의 소품을 활용해보는 것도 홈 인테리어에서 뉴트로 느낌을 내는 또 한 가지 방법이다.

유니크한 패턴으로 인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일반 가정집에 테라조를 이용해 뉴트로 스타일 인테리어를 적용해보고 싶다면 집안 전체를 복고풍으로 채우기 보다 빈티지한 원목 수납장이나 암체어, 오래 전 인기를 끌었던 아티스트의 포스터나 앨범 한 두 개 정도를 테라조 벽면 앞에 포인트 소품으로 배치해 가벼운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약간은 촌스럽고 낡아 보이는 오래된 의자 하나, 포스터 한 장이 의외로 공간에 색다른 감성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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