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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선정한 2019 트렌드 컬러, 리빙 코랄(Living Coral)엔디지인 넛지 이길환 대표
하재영 기자  |  hjy72doct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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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6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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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기업인 팬톤(PANTONE)은 새로운 트렌드 컬러를 내세웠다. 올해의 컬러는 한 해 동안 패션, 리빙, 뷰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들이 주목하는 컬러로 선정이되는데, 2019년의 컬러는 바로 'PANTONE 16-1546' 리빙 코랄(Living Coral)이 선정되었다.

   
 

-선정 이유?

산호초에서 영감을 얻은 '황금빛의 생동감 있는 밝은 오렌지'를 뜻하는 리빙 코랄(Living Coral) 컬러는 산호초가 해양 생물들에게 먹이와 안식처를 제공하듯 생동감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색상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고 충만한 느낌으로 편안함과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팬톤은 말했다. 요즘 같은 스마트폰과 함께 점점 발전하고 있는 SNS시대, 디지털 가상 현실이 심화될수록 사람들은 사람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그리워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갈망은 인간미와 생동감이 넘치는 리빙 코랄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는 큰 이유로 작용됐다.

코랄에 '리빙'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살아있는 산초호처럼 색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산호초가 해양생물들의 안식처이듯 사람들이 이 색을 통해 편안함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것인데, 기분전환을 하고싶게 만드는 리빙코랄로 올해는 좀 더 밝고 경쾌한 장소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이 컬러를 인테리어 요소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다시 가고 싶은 공간, 고객을 사로잡는 매장 인테리어 꿀팁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 가본 사람은 없는 단골 손님이 잦은 그런 아지트 같은 공간.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꿈꾸는 매장이라 볼 수 있다. 그런 가게가 되기 위한 젊은이들을 사로잡는 올해의 컬러를 활용한 트렌디한 감성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카페 같이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상업공간의 경우 화이톤의 내추럴한 분위기에서 포인트로 연출한다면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싱크대나 벽 타일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로는 식기류 주방가전 들을 옅은 코랄로 매치하여 연출하는 방법도 있다.

   
 

공간에서 가장 큰 부분으로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면적의 벽을 컬러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는 것은 과감한 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리빙 코랄컬러는 포근하면서도 통통 튀는 강렬한 컬러로, 벽에 시공하기에 망설여질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벽면 보다는 아트월이나 소파월에 부분적으로 시공한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혹은, 웨인스코팅의 상단으로 코랄컬러의 벽지를 시공하여 투톤으로 만들어낸다면 클래식하게 나타내기에 좋다.

   
 

매장 홀이나 카운터 앞쪽 혹은 채광이 잘 드는 창가엔 식물들과 함께 트로피컬 인테리어로도 사용가능하다. 여름같이 더운 날씨에 화이트 톤의 커튼과 코랄빛을 띄는 창 몰딩, 리빙코랄의 모티브인 산호초와 비슷한 형상의 선인장을 배치한다면 휴식과 감성 둘 다 챙길 수 있어 추천한다. 

   
 

리빙코랄은 레드오커나 옐로우오커와 같은 원목의 우드톤과도 잘 어울리는데. 2019년에 눈에 띄는 소재 중에 하나인 원목이 리빙코랄이 담고 있는 따뜻함을 더욱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원목테이블에 코랄빛의 소파커버를 덮은 체어를 매치하는 것과 같이 원목가구와 효과적으로 조합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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